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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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대한의학회 e-뉴스레터 No.159 (2024년 4월호)
· 의대 증원이 의학교육에 미칠 영향· ‘상아탑’ 굴레에서 벗어나야 올바른 의료 발전의 길에 닿는다· 대한의학회와 26개 전문과목학회 입장문· 대한의학회 사업 소개 : 중개임상연구사업· 세부전공과 소개 : 소아응급의학· 2024 대한의학회 명예의 전당 헌정(2) - 김인선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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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제48차 지제근 교수의 신경해부통합강좌(기초과정) 개최 안내
제48차 지제근 교수의 신경해부통합강좌(기초과정) 개최 안내 대한의학회는 신경계 영상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수요가 증가하는 신경계통의 해부학적 지식에 대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하여 2005년부터 신경해부학 통합강좌(기초과정, 고급과정)를 개최하여 왔습니다.올해 제48차 과정은 8월 3일(토) ∼ 4(일) 양일에 걸쳐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지제근 교수의 신경해부통합강좌 기초과정으로 개최하기로 하였습니다. 최신 영상의 교육 자료와 새로운 좌표계에 따른 절단면 해부실습을 통해 신경계의 해부학적 구조를 체계적이고 쉽게 강의할 예정이오니 신경분야의 임상의사(전문의 및 전공의) 및 기초의학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수강 안내 -․ 수강신청 : http://neuroanatomy.kams.or.kr에 접속하여 회원가입 후 수강 신청 등록․ 수강대상 : 제한없음 (전문의, 전공의, 기초의학자, 의과대학생 등)․ 수강인원 : 100명(선착순 마감)․ 수강료 : 30만원 - 전문의, 교수(전임강사 이상) 20만원 - 전공의, 조교, 대학생, 연구원 등 기타․ 수강료 납부 계좌: 우리은행 1005-502-042092 (예금주: 대한의학회)․ 신청기한 : 2024년 7월 12일(금)까지 ※ 선착순이므로 신청기한 이내에 접수가 종료될 수 있으며 수강료 입금이 확인되어야 신청이 완료됩니다. 2023년 7월 13일(토)부터 수강 취소시 50%만 환불, 수강당일 환불 불가.․ 문의: 대한의학회 지제근 교수의 신경해부통합강좌 담당자 (전화: 02-6952-9487, 전자메일: neuroanatomy@kams.or.kr) 제48차 지제근 교수의 신경해부통합강좌(기초과정) 프로그램 일 시 : 2024년 8월 3일(토)/4일(일) 09:00 ~ 17:00장 소 : 고려의대 본관 4층 윤주홍 강의실(418호)주 최 : 대한의학회 첫째날 (8월 3일)09:00 - 09:50신경해부 통합강좌 개관 Course Overview김윤중 교수 (연세의대 신경과학)10:00 - 10:50해부학적 측면의 신경해부 개관Introduction of neuroanatomy허영범 교수 (경희의대 해부학)11:00 - 11:50대뇌피질Cerebral Cortex김건하 교수 (이화의대 신경과학)12:00 - 13:00점심시간13:00 - 13:30뇌의 관상면Coronal Section황세진 교수 (한양의대 해부학)13:30 - 14:00뇌의 시상면Sagittal Section김인범 교수 (가톨릭의대 해부학)14:00 - 14:30뇌의 수평면Horizontal Section정범선 교수 (연세원주의대 해부학)14:40 - 15:30기저핵과 시상Basal Ganglia & Thalamus신혜원 교수 (중앙의대 신경과학) 15:40 - 16:30뇌의 혈관분포Vascular Anatomy이지연 교수 (서울의대 해부학)16:30 - 18:00현장 실습 둘째날 (8월 4일)09:00 - 09:50신경 발생학Development박성혜 교수 (서울의대 병리학)10:00 - 10:50신경 조직학Histology이동민 교수 (고려의대 해부학)11:00 - 11:50뇌간 및 소뇌Brainstem & Cerebellum고성범 교수 (고려의대 신경과학)12:00 - 13:00점심시간13:00 - 13:50시각 및 청각Visual & Auditory System최정윤 교수 (서울의대 신경과학)14:00 - 14:50해마 및 변연계통Hippocampus & Limbic System박선아 교수 (아주의대 해부학 및 신경과학)15:00 - 15:50척수 및 자율신경계통Spinal Cord & Autonomic Nervous System김승현 교수 (한양의대 신경과학)16:00 - 16:50자기공명영상 신경해부학MRI Neuroanatomy이승구 교수 (연세의대 영상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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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2024 대한의학회 학술대회 개최 안내
2024 대한의학회 학술대회 대회장 인사말지금 우리 의료계는 정부의 일방적인 의과대학 입학정원 증원 발표로 인해 큰 혼란과 위기를 겪고 있습니다. 필수의료 붕괴와 지역의료의 인력 부족 문제는 의료인 누구나 공감하고 정부와 협의하여 합리적 대안을 찾아야 하나, 정부의 규제위주의 일방적인 정책 추진으로 대화의 실마리가 풀리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배경에는 오랜 기간 누적된 정부의 의료정책에 대한 의료인의 불신이 그 저변에존재하고 또한 의료계 내에서도 각 직역 별로 처한 위치에 따라 합의되고 통일된 의견을 만들지 못한 측면도 있다고 생각합니다.이에 대한의학회는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주요 의료정책을 여러 단체와 함께 고민하고 여러 단체들의 생각과 목소리를 한자리에 모아 발표하고 의논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이런 자리를 통해 의료계 내부의 의견을 조율하고 통합하는 계기가 마련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세번째로 마련되는 2024 대한의학회 학술대회를 통해 지속 가능한 우리나라 미래 의료의 청사진을 발견하고 선진국 수준의 우리나라 의료를 유지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기를 기대합니다. 또한 의료 후속세대에도 희망과 큰 용기를 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의료계를 걱정하는 모든 분들이 참여할 수 있는 열린 토론의 장인 2024 대한의학회 학술대회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이 진 우2024 대한의학회 학술대회 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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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2024년도 상반기 임상진료지침 교육워크숍 개최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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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학회와 26개 전문과목학회 입장문
대한의학회와 26개 전문과목학회 입장문지난 2월 6일 정부의 상식을 벗어난 무리한 의대 증원 발표 이후 우리 사회의 고통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의료계와 합의 없는 독단적 결정을 정의와 의료개혁이라는 이름으로 포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 많은 국민은 무엇이 진실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이미 정부의 2,000명 의대 증원은 정책적 근거가 없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정부가 의대 증원의 근거로 제시한 세 보고서의 저자들은 한목소리로 2,000명 증원에 반대하였습니다. 저자들은 정부가 자신들의 연구를 부적절하게 인용하였다고 비판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의과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미래 전공에 대한 조사조차 없이 의대 정원을 책정하는 비과학적인 과오를 범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방적으로 의대 정원 배분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정부는 그간의 거짓말에 대해 사죄하고 지금이라도 의료계와 합리적 대화를 시작해야 합니다. 정부는 대화를 하기 보다 의료계 대표들을 고발하고 수일간 장시간의 조사로 괴롭히고 있습니다. 집회에서 한 연설을 근거로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을 교사했다며 3개월 면허정지 처분을 내렸습니다. 지금 정부는 다시 돌아올 다리를 불태우고 있습니다. 정부의 극단적인 조치는 필수의료에 헌신하는 전공의들과 지역의료에 헌신하는 전공의들을 병원에서 내쫓는 것입니다. 동시에 정부의 극단적인 조치는 의과대학생들이 학교로 돌아올 다리를 불태우는 것입니다. 정부는 필수의료를 살리겠다며 필수의료를 파괴하고 지역의료를 살리겠다며 지역의료를 파괴하고 있습니다. 의료개혁을 하겠다며 의학교육을 파괴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독단적 결정으로 우리 사회는 앞으로 다음과 같은 고통을 겪을 것입니다. 첫째, 정부의 독단적 결정은 수많은 환자를 고통으로 몰아넣을 것입니다. 전공의가 없는 대학병원에서 교수들이 진료에 헌신하고 있으나 점차 한계에 도달하고 있습니다. 이제 남아 있는 힘을 중환자 진료와 응급실 진료에 사용하고 다른 진료는 최소화할 수밖에 없습니다. 둘째, 정부의 독단적 결정은 의학교육과 전공의 수련체계를 마비시킬 것입니다. 의과대학의 임상교육은 파탄나고 제대로 훈련받지 못한 의사가 배출될 것입니다. 선배에서 후배로 이어지는 전공의 수련체계는 훼손되고 세계가 인정하는 우리나라의 의료수준은 영원히 복구되지 못할 것입니다. 셋째, 정부의 독단적 결정은 필수의료와 지역의료 뿐만 아니라 공공의료까지 마비시킬 것입니다. 군의관과 공보의를 도구처럼 동원하는 정부의 모습에 의과대학생들이 놀라고 분노하였습니다. 앞으로 상당수 의과대학생들이 사병으로 지원하고 군의관과 공보의 자원은 격감할 것입니다. 전공의는 대한민국 의료의 미래이며 학문 후속세대입니다. 이들이 제 자리로 돌아오지 않는다면 의학 학회는 제 기능을 수행할 수 없습니다. 이는 우리나라 의료의 미래와 환자 진료에 심대한 타격을 가져올 것입니다. 대한의학회와 26개 전문과목학회는 앞으로 우리 사회가 겪을 고통의 책임은 대화를 거부하는 정부에 있음을 분명히 선언합니다. 대한의학회와 26개 전문과목학회는 국민들의 아픔을 끝까지 지키면서 의료계의 정당한 주장이 받아들여질 때까지, 대한민국의 의료가 바로 설 때까지 그들과 함께하며 지원할 것을 선언합니다. 대한의학회와 26개 전문과목학회는 의료계는 물론 사회 각계와 협력하여 의료체계가 정상화될 때까지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을 선언합니다. 정부는 그간의 모든 조치를 철회하고 대화와 협상으로 국민의 불안을 해소하고 의료현장의 파탄을 막아 주십시오.2024. 3. 20.대한의학회대한내과학회, 대한외과학회,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대한산부인과학회, 대한신경정신의학회, 대한정형외과학회, 대한신경외과학회, 대한심장혈관흉부외과학회, 대한성형외과학회, 대한안과학회, 대한이비인후과학회, 대한피부과학회, 대한비뇨의학회, 대한영상의학회, 대한방사선종양학회, 대한마취통증의학회, 대한신경과학회, 대한재활의학회,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 대한진단검사의학회, 대한병리학회, 대한예방의학회, 대한가정의학회, 대한직업환경의학회, 대한핵의학회, 대한응급의학회 이상 26개 전문과목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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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의과대학 입학정원 확대방안 발표에 대한 대한의학회 입장
정부의 의과대학 입학정원 확대방안 발표에 대한 대한의학회 입장대한민국의 194개 의학 학술단체를 총괄하는 대한의학회는 오늘 정부의 의과대학 입학정원 대규모 증원 발표에 대하여 큰 우려를 표한다. 의사 인력 확충과 같은 중차대한 문제에 대하여 정부가 취한 방식은 매우 성급하고 독단적이며 향후 대한민국 의료 현안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것을 우려하는 바이다.의대 교육의 질을 유지하려면 의대 증원에 앞서 교육자원의 확충과 합당한 재정이 마련되어야 한다. 기초의학은 물론 임상의학 교수도 부족한 의과대학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정부 발표대로 의대 증원이 이루어진다면 의학교육의 질이 저하될 것은 분명하다. 이들의 졸업 후 수련 대책 등 증원에 따른 부작용 역시 충분히 논의되지 않았으며 이는 전공의 교육에도 큰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우리 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필수의료 붕괴와 지역의료 소멸은 우리 의료체계 전반의 누적된 문제들이 터져 나온 것이다. 그 해결책을 의대 정원에서 찾는 것은 문제의 본질을 제대로 이해한 것이 아니다. 인구 감소, 고령화, 지역 소멸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현실에서 우리나라 의료의 많은 문제들은 정부와 의료계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서 그 해결책을 마련해야 한다.의료계와의 충분한 협의가 없이 진행되는 의대 증원은 그동안 어렵게 만든 한국 의료시스템을 파괴하고 그 피해는 결국 국민이 입게 될 것이다. 아울러 급격한 의대 증원 정책은 이공계 인력의 의료계로의 유입으로 국가 과학기술의 근간을 무너지게 하는 참담한 결과를 초래하게 될 것이다. 대한의학회는 향후 194개 회원 학회의 뜻을 물어 정부의 잘못된 정책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것임을 밝힌다.2024. 2. 6.대 한 의 학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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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공정경쟁규약 관련 학회 및 학술대회 인정 심사」정기심의 일정 안내
2. 위 근거에 의거하여 공정경쟁규약 관련 학술단체 및 국제학술대회 인정에 대한 2024년도 정기심의 일정을 아래와 같이 안내하오니 관련 업무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월은 대한의학회 집행부 교체 기간이라 학술위원회가 아직 구성되지 않았습니다. 1월의 서류제출은 1월 17일까지 이며 2월 6일 이사회에서 심의예정입니다.) ※ 위원회 사정에 따라 심의일정은 변동될 수 있음 문 의 : T. 02-6952-9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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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 코로나19에 따른 온라인 학술대회 한시적 지원 4차 연장 안내
회원학회에 안내 드립니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학술대회 대면 개최의 어려움으로 인해, 3개 사업자단체협회(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는 지난 1년간(2022. 7. 1 ~ 2023. 6. 30) 온라인 학술대회 지원 기준을 마련하여 적용해 왔습니다. 작년 마련된 온라인 학술대회 지원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3개 사업자단체협회는 공정거래위원회의 승인을 받아 온라인 학술대회 지원을 1년 연장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향후 1년간(2023. 7. 1 ~ 2024. 6.30) 적용될 온라인 학술대회 지원 세부 기준을 안내 드리니 업무에 참고하기기 바랍니다. 붙임: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온라인 학술대회 한시적 지원 연장안 1부. 끝. 문의 : 대한의학회 학술정책실 김용은(T.02-6952-9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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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 인턴 교육 영상 자료 활용 안내
인턴 교육 영상 자료 활용 안내대한의학회는 인턴하기 전에 알아두면 좋을 교육영상 콘텐츠를 제작하여 대한의학회 유튜브 채널에 게시하였으니 전공의 교육에 적극 활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1. 내 용 : 인턴 교육 영상 ‘인턴하기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2. 영상설명 : 우리에겐 언제나 배움의 시기, 초보의 입장인 때가 있는데요. 바로 의사들에게는 인턴 시절이 그렇습니다. 아직 서투른 인턴 샘들을 위해 2편의 꿀팁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1편 슬기로운 인턴생활
#2편 슬기로운 술기생활
3. 협조사항- 인턴 오리엔테이션 등 교육자료로 활용 (원본 가공 및 영리 목적 활용 금지)- 영상을 기관 홈페이지에 게시하는 경우 출처 명기 4. 문의 : 대한의학회 수련·평가센터 T. 02-6952-9518/9517, GME@kam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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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 코로나19 환자 치료를 위한 임상진료지침 발간 안내
「코로나19 환자 치료를 위한 임상진료지침」 발간 안내대한의학회는 한국보건의료연구원과 7개 회원학회(대한감염학회,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 대한소아감염학회, 대한영상의학회, 대한응급의학회, 대한중환자의학회, 대한진단검사의학회)가 공동으로 참여하여 코로나19 환자 치료를 위한 최신 근거 기반 다학제 임상진료지침을 개발하였습니다.코로나19와 관련하여 임상현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신뢰도 높은 권고 제시를 위해 「코로나19 환자 치료를 위한 임상진료지침」을 발간하여 안내드리오니, 관련 업무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코로나19 종식 전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최신 정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중)○ 자료게시 : NECA 홈페이지(www.neca.re.kr) > 연구정보 > COVID-19 Living Guideline (https://www.neca.re.kr/lay1/bbs/S1T11C174/F/58/list.do)○ 진료지침 목록 :번호구분내용1약물(14건)렘데시비르 등 항바이러스, 특이적/비특이적 면역글로불린, 회복기혈장, 단일항체 치료 등2호흡/중환자(5건)치료용량의 항응고제, 조기삽관, 체외막산소요법(ECMO), 호기말양압, 복와위3소아감염(4건)코로나19 다기관염증증후군 소아환자 대상 정맥용글로불린, 기타 면역조절제, 아스피린 및 예방적 항응고제 사용4진단검사(1건)신속항원검사5영상검사(2건)폐CT, 추적검사 ○ 문의 :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임상근거연구팀(최미영 팀장, mychoi@neca.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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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보기] 국제협력 실용적 해법
[다시 보기/대한의학회 제20차 회원학회 임원 아카데미·2021 학술대회 국제 세션] - 실용적 해법 (Practical Solutions)대한의학회 국제위원회에서는 회원학회의 국제화 정보 및 경험과 지식의 상호 교류를 위하여 대한의학회 제20차 회원학회 임원 아카데미 • 2021 학술대회【국제 세션】을 2021년 10월 8일에 개최하였습니다.국제업무를 시작하는 회원학회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실용적 해법 (Practical Solutions) 세션 6개의 국제협력 사업 주제별 강의를 다시 보기로 공개하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행사명 : 제20차 회원학회 임원 아카데미 · 2021 대한의학회 학술대회 【국제 세션】세션명 : 실용적 해법 (Practical Solutions)강의명 : 1) 동기와 접근 (Motivations & Approach) - 이일옥 (대한마취통증의학회 전임이사장) 2) 대표단 교류 (Delegate Exchange) - 박기호 (대한안과학회 전임이사장) 3) 공동학술대회 (Joint Symposium) - 이활 (대한영상의학회 국제협력이사) 4) 학술지 교류 (Journal Collaboration) - 홍성태 (대한의학회 간행이사) 5) 연수프로그램 (Fellowship) - 최정아 (대한초음파의학회 전임국제이사) 6) 실무회의 (Buisiness Meeting) - 양한광 (대한암학회 이사장)※ 강의영상의 저작권은 저작자에게 있습니다. 영상의 불법 다운로드 및 재업로드, 재가공 등의 행위는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습니다.(공유는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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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 대한의학회 사무국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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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활동] 대한의학회 장애평가기준과 활용 발행
대한의학회 장애평가기준과 활용 발행
장애인복지는 물론 자동차 손해배상과 보상, 산업재해 보상, 국민연금, 그리고 상해보험 등 장애의 과학적 평가는 이미 다양한 현대인의 생활에 빠질 수 없는 중요한 분야이다. 하지만 이에 대한 의사들의 관심과 연구는 미미하다. 장애평가는 복지전문가나 연금전문가 또는 보험전문가는 도저히 할 수 없는 전문 의학지식이 필요한 의료 업무이다. 그래서 장애평가는 의사가 아니면 할 수 없는 일이며, 한편으로는 의사라면 객관적이고 과학적이며, 유용한 장애평가기준을 만들고 이를 널리 보급하여 질 좋은 장애평가를 제공해야 할 의무가 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는 장애평가의 가치를 제대로 평가하지 못하고 홀대하는 경향이 있어서 대부분의 의사들이 관심을 주지 않고 있음도 사실이다. 우리나라 법원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신체 관련 손해배상은 아직도 1960년대에 만들어진 낡은 기준을 어깨너머로 자율학습한 일부 의사들에 의해 장애 유무와 정도가 평가되고 있다. 주로 육체노동에 의해 돈을 벌었던 시대의 특정 장기의 장애가 개인용 컴퓨터와 인터넷을 이용한 지식정보사회의 장애와 같을 수 없다. 또한 그 동안 의료기술의 발달과 각종 사회 환경의 변화로 일상생활이나 사회생활에 불편한 정도 역시 크게 달라졌으나 이러한 변화를 전혀 반영하지 않고 50년도 넘은 낡은 다른 나라의 기준을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은 정말 부끄러운 일이다.
대한의학회는 보건복지부와 함께 이런 낡은 기준을 우리나라 여건에 맞는 새 기준으로 바꾸는 일을 2007년부터 시작해서 2011년 9월 마침내 대한의학회 장애평가기준(해설과 사례 연구)를 출판하였다. 그러나 일부 항목에서 심각한 오류가 발견되어 2013년 6월 김동익 전임 회장께서 관련 학회 대표들과 상의하여 오류 부분에 대한 부분 개정 작업을 결정하였으며, 관련 학회로부터 개정 작업에 참여할 위원들을 추천받아 함께 연구하고 토론하여 근골격계 분야와 뇌신경계 분야에 대한 수정, 보완 작업을 통하여 개정판을 완성하였다.
이번에 마련한 장애평가기준이 결코 완벽할 수는 없으나, 이제껏 우리나라에서 썼던 어느 기준 보다도 더 과학적이고 체계적이란 사실은 틀림이 없다. 하지만 질 좋은 장애평가를 위해서는 현재 이루어지고 있는 다양한 장애평가기준과 방법, 목적과 부작용 등에 대한 조사와 개선을 위한 노력이 계속되어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서 대한의학회는 장애평가위원회를 구성하여 지속적으로 장애평가기준에 대한 연구와 개선 노력을 함은 물론 장애평가에 대한 이해 부족이나 무관심을 개선하기 위하여 해마다 의사들을 대상으로 한 장애평가 연수교육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관련된 여러 단체나 기관과 정보를 교환하고 의견을 나누어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장애평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한다.
초판은 책자를 판매하였으나, 개정판은 관심이 있는 의사들은 누구나 쓸 수 있도록 장애평가기준을 무료 공개하기로 하였다. 대한의학회 장애평가기준은 현재 우리나라 여건에 가장 잘 어울리는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기준이기 때문에 조만간 법원에서 각종 손해배상소송과 관련된 장애평가기준으로 채택되리라 보며 우리나라 모든 장애평가의 근간이 되리라 본다.
장애평가는 의사가 책임지고 양질의 장애평가를 제공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하며 그 역할을 대한의학회가 충실히 수행할 것이다. 또한 아무리 좋은 법이라도 모든 사람을 다 즐겁게 하기는 어려운 법이어서 장애를 평가할 때 적지 않은 갈등과 문제가 생길 수 있으리라 본다. 이럴 때마다 문제점이나 질문 또는 의견을 보내 주시기 바란다. 대한의학회는 성의를 다해 장애평가기준과 제도를 개선해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다.
대한의학회 장애평가기준 개정판(2판)이 나오기 까지 수고해 주신 이경석 장애평가위원장과 개정작업을 이끌어 주신 김동준 교수를 비롯한 개정작업에 참여한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대한의학회장 이 윤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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