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분쉬의학상 수상자 선정 및 시상식 안내
본회는 올해 제15회를 맞이하는 분쉬의학상 수상자 본상 부문에 울산의대 내과학교실 박승정 교수를 선정 하고, 젊은 의학자상에는 서울의대 생리학교실 김성준 조교수와 울산의대 내과학교실의 김민선 조교수를 선정했다.
본상 수상자인 박승정 교수는 관동맥질환 치료에 많이 사용되 는 스텐트의 내막증식 및 재협착을 감소시키 는데 큰 학문적 성과를 쌓은 것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박 교수는 지난 10년간 108편의 논문을 외국 저명 학술지에 발 표하였으며, 특히 심혈관질환 치료에 많은 공헌을 한 것으로 인정받았다.
젊은의학자상 수상자인 김성준 조교수는 '전립선 신경내분비세포의 세포내 칼슘신호와 분비를 조절하는 퓨 린성 수용체 연구'로 그 성과를 인정받았으며, 김민선 조교수는 '활성화된 시상하부 AMPK의 당뇨병성 과식증에 대한 기여'라는 연구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제15회 분쉬의학상 시상식 및 축하연은 아래와 같이 개최된다.
- 일 시 : 2005년 11월 17일(목) 오후 6시
6시 - 시상식 / 7시 - 축하연
- 장 소 : 신라호텔 2층 다이너스티홀
- 수상자 : 본 상 - 박승정 교 수(울산의대 순환기내과 )
젊은의학자상 - 김성준 조교수(서울의대 생리학)
김민선 조교수(울산의대 내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