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25 대한의학회 학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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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URL : http://www.kamscongress2025.kr/ (클릭 6회)
대한의학회, “전공의 수련, 간호법, AI시대의 의료혁신” 등 최신 의료 현안을 논의하는 학술대회 개최 -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 대한민국의학한림원, 대한기초의학협의회, 한국의학교육평가원, 한국보건의료정보원 등 5개 기관 공동 주최 세션 마련 - 2025 대한의학회 학술대회 6월 13일 금요일, 서울성모병원 플렌티컨벤션에서 개최 대한의학회(회장: 이진우)는 오는 6월 13에 플렌티컨벤션에서 『2025 대한의학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197개 학회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는 대한의학회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의학 학술단체로서 의료정책과 의학 발전의 방향을 제시하는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소통과 공감, 그리고 우리의 미래를 묻다’를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혼란한 상황에서 미래 의학의 방향성을 통합적으로 조망하는 데 중점을 두고,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주요 의료 현안을 관련 단체와 함께 고민하고 통일된 의견을 이끌어 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조강연에서는 前 연세대 총장 김한중 교수가 ‘비이커속의 개구리 한국의료, 어떻게 살릴것인가?(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집단지성 발휘해야)’를 주제로 의료정책의 본질적 문제를 진단하고, 한국 의료의 지속 가능성을 위한 근본적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김한중 전 총장은 의사 증원 논란을 비롯한 최근 의정 갈등의 배경에는 소통과 공감의 부재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집단 지성과 협력적 정책 설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미래 의료는 기술과 인간성이 조화를 이루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점을 역설하는 강연을 준비하였다. 이어서 진행되는 8개의 세션 프로그램은 주제발표와 패널토의로 구성하였으며 수련교육 『전공의 수련』·지역의료 『실효성 있는 지역의료 발전 방안』·중개연구 『현장수요 기반 중개연구』세션과 더불어 대한기초의학협의회 『미래 기초의학 교육-변화와 대비』,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 『간호법 시행과 전공의 학습권』, 대한민국의학한림원 『AI 시대, 한국의료의 새로운 도약』, 한국의학교육평가원 『미래 의학교육과 한국의학교육 평가윈의 역할』, 한국보건정보원 『보건의료데이터 상호운용성 정책 및 최신 연구동향』 등 5개 기관이 제시한 현안 주제를 공동 주최 세션으로 진행하게 된다. 학술대회에서 다뤄졌던 내용들이 학술대회 차원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향후 유관 행사 및 자료집 제작 등을 통해 실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학술대회 프로그램 및 등록은 홈페이지(www.kamscongress2025.kr)에서 확인이 가능하고 사전등록기간은 6월 9일(월)까지이다. 학술대회 참가자들에게는 대한의사협회 평점 4점이 부여될 예정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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