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의학교육 및 수련교육 정상화를 위한 건의_한국의학교육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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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학교육협의회, 의학교육 및 수련 정상화를 위한 건의문 제출 — 교육부·보건복지부·국회 보건복지위원회·교육위원회에 전달 — 한국의학교육협의회(이하 의교협)는 지난 14일 “의학교육 및 수련 교육 정상화를 위한 건의문”을 교육부, 보건복지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와 교육위원회에 제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건의에는 대한민국 보건의료의 미래를 책임질 의사 양성과 의료체계의 안정적 발전을 위해 의학교육의 대표기구로서 의교협 회원 단체들의 총의를 모아 제출하였으며, 국민 건강권 보장과 필수의료 안정화를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주요 건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의학교육 및 전공의 수련 정상화를 위한 행정적·재정적 지원 마련 및 (가칭) 의학교육협의체 구성 2. 의료인력 수급의 연속성을 위한 의학교육 및 전공의 수련 과정에 대한 정상화 방안 마련 3. 군 복무 중인 전공의의 수련 재개 시 수련 과정 연속성 보장을 위한 구체적 방안 마련 4. 의료사고 분쟁 해결을 위한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해법 마련 협의회는 “의학교육과 임상수련의 안정 없이는 국가 필수의료 체계가 유지될 수 없으며, 이는 곧 국민 건강권과 직결되는 문제”라며 “정부와 국회가 의료계의 절실한 요구에 신속하게 응답해 줄 것”을 간곡히 요청하였다. ※ 한국의학교육협의회 : 우리나라 의학교육에 관한 정책의 입안과 조정, 대안의 개발 등을 의학계, 의료계, 의학교육계 간에 협의, 조정, 결정함으로써 의학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의료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1996년에 창립되었다.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의학회, 한국의학교육평가원,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 한국의학교육학회, 대한개원의협의회, 대한기초의학협의회,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 의학교육연수원, 국립대학병원장협의회, 사립대의료원협의회를 회원으로 하고 있다. 첨부자료: 「“의학교육 및 수련교육 정상화를 위한 건의”」 원문 (2025년 8월 1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