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00주년위원회, 김중만 작가의 작품 , 행남자기에서 한정판 도자기 제작 부친 故 김정 선생을 기려 작가의 무상 지원으로 일반도자기 가격 한정 판매
대한의사협회창립100주년위원회(위원장 : 이길여)에서는 국내는 물론 유렵 일본 등 해외까지 널리 알려진 사진작가 김중만 선생의 꽃 작품을 수록한 소장가치 높은 도자기 작품을 일반생활도자기 수준의 가격으로 500매 한정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이 도자기 작 품들은 아프리카 정부파견의사였던 故 김정 선생의 자제인 김중만 작가가 미국 유럽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등 세계각지에서 20년간 렌즈에 담아온 사진작품 중에서 선별하 여 국내굴지의 도자기 업체인 행남 자기가 제작한 것으로, 김 작가는 작품선정은 물론 완제품 단계까지 직접 감수를 하여 제작 전 과정을 주도했음은 물론, 무상으로 지 원하였습니다.
관심있는 회 원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의사회원또는 100점이상 구매시 3-5%할인 . | | | ■ 작품목록 (제품명을 클 릭하시면 제품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 | | · 제품번호 : NO. 1 / 제품명 : 원앙머그 / 판매가 : 28,080 원 | | · 제품번호 : NO. 2 / 제품명 : 파스타볼 / 판매가 : 55,200 원 | | · 제품번호 : NO. 3 / 제품명 : 원앙 뚜껑머그 / 판매가 : 38,400원 | | · 제품번호 : NO. 4 / 제품명 : 삼각접시 / 판매가 : 43,200 원 | | · 제품번호 : NO. 5 / 제품명 : 사각접시 특대 / 판매가 : 46,800원 | | · 제품번호 : NO. 6 / 제품명 : 원앙 커피세트(아프데라 형태 ) 릴리(lily) / 판매가 : 52,560원 | | · 제품번호 : NO. 7 / 제품명 : 올다니 파스타볼 / 판매가 : 52,800원 | | · 제품번호 : NO. 8 / 제품명 : 원앙 커피세트(C&C 형태) / 판매가 : 58,320원 | | · 제품번호 : NO. 9 / 제품명 : 5피스 다과세트 / 판매가 : 75,000원 | | · 제품번호 : NO. 10 / 제품명 : 슬레이트 접시 / 판매가 : 82,800원 | | · 제품번호 : NO. 11 / 제품명 : 6피스 다과세트 / 판매가 : 95,000원 | | | | ※ 100점이상 구매시 현 판매가에서 3-5% 할인 ※ 제품 뒷면에 김중만 작가 서명이 들어있음
☎ 문의처 : 02-794-2474 (내선 329) | | 작가약력: 1977년 프랑스 ARLES 국제사진 페스티발에서 젊 은 작가상 수상하는 한편, 최연소 작가로 프랑스 오늘의 사진에 선정. 프랑스의 패션잡지 <엘르> <보그 > 등과 일했으며 1979년 귀국하여 국내에서 패션매거진 작업을 하였다. 1988년 한국 국적을 회복, 프리랜서로 활동하며 작품 사진과 인물사진·패션사진을 찍었다. 한 국종합예술학교 영상원에서 사진학을 강의했으며 편집 인으로 일했다. 사진집으로는 <불새> <넋두리-김현식> <인스턴트 커피>가 있다. 최근 아프리카에서 일 년 동안 촬영한 사진들을 모아 《동물왕국》을 출간했다.
그는 프랑스 니스 국립응용미술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1977년 프랑스 ARLES 국제사진 페스티발 에서 젊은 작가상을 수상하는 한편, 같은 해 카메라를 발 명한 다게르 이후 그때까지 프랑스에서 선정된 80인의 사진작가 중 최연소 작가로 프랑스 오늘의 사진에 선정됨 으로써 이미 30년전 유럽이 주목하는 사진작가로 우뚝 선 바 있으며 그의 의협창립100주년사업 참여는 1971년 정부 파견의사였던 아버지 고 김정 선생을 기리기 위한 것이다.
그는 유복하고 안정된 한국에서의 의사생 활을 접고 정부파견의사로 서부 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로 가는 아버지를 따라 아프리카로 간 후 학업을 위해 프랑스에서 고교와 대학시절을 보내고 프랑스가 주목하는 사 진작가가 되기까지 아버지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 정년 후에도 90년대 말까지 아프리카에 머물며 의료봉사를 하던 부친 김정 선생의 임종을 지켰던 김중만 작가가 아버지 로 받은 유산은 200만원. 그러나 그는 세상에서 가장 아버지를 존경한다고 했다. 그는 존경하는 아버지가 속했던 의사들의 요람인 대한의사협회창립100주년 사업에 아버 지를 대신하여 자신의 재능을 아무 조건없이 기부하겠다고 밝힘으로써 이번에 100주년 기금마련을 위한 작 품판매가 이루어지게 된 것이다.
100주년위원회는 김 작가의 뜻을 반영, 회관이 세워질 때 도자기 판매수익금을 고 김정선생의 기부로 기록에 남기기로 하였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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